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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7-01 11:22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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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아사다 지로(浅田次郎)의 소설 '철도원'(鐵道員)은 궁벽한 시골에서 평생 철도역을 지키며 살아온 어느 역장의 이야기입니다. 가족보다 철도안전이란 사명감으로 우직하게 시골 역을 지키는 그에게 오래전 숨을 거뒀던 갓난쟁이 딸이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그의 삶을 위로하는, 그리고 그의 삶이 헛되지 않았음을 일깨우는 가슴 먹먹했던 소설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돼 지금도 기차를 탈 때면 하얀 설국 위에 꿋꿋하게 수신호를 보내는 철도원의 장면들이 뭉클하게 생각납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한국철도(코레일)의 전신인 철도청이 있었습니다. 가끔 그 시절을 이야기하는 코레일 직원들을 만나면 그 당시 철도업무에 대한 사명감이 일본 소설의 묘사에 비할 바가 아닐 만큼 진지하고 멋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일 좁은 객실 복도를 오가며 승객의 안전을 세심하게 챙기는 철도직원의 손길이 있기에 안심하고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좌석이 꽉 찬 객실 승객을 다른 칸의 넉넉한 빈자리로 안내하는 승무원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배려이기 때문입니다.

명(明)이 있으면 암(暗)도 있는가 봅니다. 철도 기관실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기관실 CCTV 설치 문제를 논의하는 토론회에 참석하며 2가지에 놀랐습니다. 첫 번째는 사전 자료를 검색해보니 '철도 기관실 CCTV 설치' 논란이란 제목의 기사들이 2015년에도 있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그런데도 코레일 노조는 수년째 인권침해를 이유로 기관실 CCTV '절대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타협 끝에 운전장치를 조작하는 손끝만 비추는 CCTV를 설치하자는 데도요.

버스는 승객이 기사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살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도 운전석을 가감 없이 비추는 CCTV를 달았습니다.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요. 버스보다 수십 배 많은 승객을 실어나르는 철도입니다. 굳이 크고 작은 철도사고를 언급하지 않아도 손끝이라도 비추자는 타협안조차 거부하는 코레일 노조의 입장은 승객의 안전이 이를 책임질 기관사의 '인권'보다 가볍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코로나19에 파생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동선이 공개되는 것을 상당한 불편함 속에서도 감수하는 국민들이 있어 더욱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글쎄요. 솔직히 철도원의 사명감을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이, 그리고 시민들이 인권침해를 근거로 기관실 내 CCTV를 수년째 거부하는 코레일 노조의 마음 씀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생각해 볼 일입니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제이(Jae)가 SNS를 통해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한 가운데, 양측이 대화로 원만한 해결을 했다.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J 소속이다.

지난달 29일 제이는 개인 트위터에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의 영상 콘텐츠를 리트윗한 채 "최근 들어 팟캐스트도 있었고 페이스북 화이팅한 것도 있었고 88rising이랑 한 컬래버도 있었는데 왜 제가 하는 활동은 항상 안 올려주느냐"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는 유튜브도 온갖 욕 다 먹어가면서 눈치 보면서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하고 결국 '회사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라는 의견으로 'JaeSix(제이 유튜브 채널)' 접게 됐는데 왜 다른 멤버는 매니저분들이 스케줄표도 만들어주고 회사가 콘텐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좋게 좋게 할 수 있는 거냐"며 멤버들 간의 차별 대우에 대해 지적했다.

해당 글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데이식스 팀 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하지만 하루 뒤인 30일 제이는 트위터에 추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금 회사와 대화를 다시 해보니 오해가 많았던 것 같다. 내 글로 걱정 끼쳐 죄송하다.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은 회사와 내 개인적인 문제였다"며 "멤버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이게 멤버들과 불화로 번질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 했다. 내 짧은 생각으로 인해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해명하며 소속사 측과 화해했음을 알렸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회사와 멤버, 서로 간에 오해로 발생한 일을 대화를 통해 잘 풀었다.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하고 노력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단락됐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5월 타이틀곡 '좀비(Zombie)'를 내세운 미니 6집 '더 북 오브 어스: 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를 발매했다. 그러나 데이식스 멤버들이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여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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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원)
날짜 주가 등락률
06월 30일 3,070 -1.44%
06월 29일 3,115 -2.20%
06월 26일 3,185 +1.43%
06월 25일 3,140 -0.16%
06월 24일 3,145 -0.94%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강릉 더비서 누가 웃을까.

K리그1의 강원FC와 K리그3의 강릉시청은 오는 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20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24강)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강릉FC와 강릉시청의 대결은 이번 라운드 가장 주목받는 카드 중 하나다. 전력과 관계없이 강릉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 맞붙는 '강릉 더비'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1999년에 창단한 강릉시청과, 2008년 창단한 강원FC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력에 우선하는 지역 라이벌전이기에 승부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흥미롭다.

이날 공식적인 홈팀은 강원FC다. 강원의 경우 올 시즌 강릉과 춘천에서 홈 경기를 분산 개최하고 있다. 강원FC가 강릉종합운동장의 홈팀으로 나서지만, 이 경기장은 원정팀 강릉시청의 홈경기장이기도 하다. 한 지붕 두 가족이 지역 라이벌전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하나파워볼

홈팀 강원FC는 지난 시즌부터 K리그1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팀이다. 김병수 감독의 '병수볼'을 통해 누구도 손쉽게 꺾을 수 없는 팀이 된 강원FC다. 올 시즌도 1일 현재까지 K리그1에서 6위로 상위 스플릿에 위치해있다. 아무래도 강릉시청과의 대결에서 전력적 우위에 있다.

강원FC는 고무열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5골로 K리그1 득점 4위자, 팀내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고무열이다. 강릉시청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담한다면 강원FC가 경기를 조금 쉽게 풀 수 있다.

전력 열세를 뒤엎고 승리를 꿈꾸는 강릉시청

전력 열세를 뒤엎고 승리를 꿈꾸는 강릉시청
하부리그에 있는 강릉시청이지만, 그들의 저력을 간과해서는 곤란하다. 실제로 강릉시청은 올 시즌 새롭게 출범한 K3리그에서 6경기 전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흐름을 타고 있는 강릉시청이기에 이변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131번, LG유플러스 125번, 케이블 딜라이브 236번, 현대HCN 518번)를 통해 생중계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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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한달만에 10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던 가수 허각이 목표했던 3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에도 많은 다이어트를 경험했지만 항상 요요가 오면서 오히려 더 체중이 증가했었다고 전한 허각은 특히 식욕 억제제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을 때는 심장 떨림이나 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을 겪었다며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되면서 이런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게 됐다고 전했다.

예전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굶어야 한다는 게 너무 힘들었고 반복되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해야 하다 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거나 요요가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굶지도 않고 세끼 식사를 다 챙겨 먹으면서 운동도 없이 누워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너무 편하고 힘들지 않게 30kg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개월 여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한 허각은 “체중이 많이 나갔을 때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고혈압이 심했는데 다이어트 후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하며 “예전에는 새벽 4시에 자서 낮에 일어나는 등 일상 생활이 불규칙적이었는데 지금은 아침에 아이들과 같이 일어나서 저녁에 같이 잠들 정도로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변화했다”고 전했다.

허각은 “93kg이 인생 최고 체중이었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사람들을 만날 때도 위축되고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었고 복부가 유독 두드러지다 보니 일부러 더 큰 옷을 입어서 배를 가리기까지 했었다”며 “30kg을 감량하고 나서는 사람들을 만날 때도 오히려 자신감이 더 생기고 옷을 입을 때도 예전에는 절대 입지 않던 셔츠나 슈트를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며 체중 감량 후 변화된 모습에 대해 전했다.

30kg 감량 후 주변 사람들의 변화된 반응에 대해 “옆에서 다이어트 과정을 함께 지켜봐 준 아내가 가장 큰 힘이 됐다. 살이 쪘을 때 나보다 더 내 건강에 대해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니 너무 좋다며 매일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고 전하며 “두 아들의 이름이 허건, 허강인데 다이어트 후에 아이들 이름처럼 건강한 아빠가 돼서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파워볼엔트리

한편 체중 감량 후 목표에 아내와 함께 멋진 프로필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하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요요없이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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