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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7-22 12:39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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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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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손혁 감독 | 이석우 기자



키움은 지난 19일 인천 SK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3-0으로 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키움 안우진은 SK 정진기를 상대로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지만, 공이 뒤로 빠지면서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이 됐다. 3루주자 최준우가 홈을 밟은 뒤 흔들렸고, 결국 안타 2개를 더 내주는 바람에 3-4 역전을 허용했다.

키움 손혁 감독은 안우진을 교체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안우진이 일단 삼진을 잡은 상황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괜찮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숨은 이유가 더 있었다. 마무리 조상우와 필승조 이영준이 모두 ‘3연투’에 걸려있었다.

키움은 올시즌 10개구단 중 유일하게 3연투를 한 번도 허락하지 않은 팀이다. 손 감독은 “조상우는 미리 빼두고 있었다. 이영준도 3연투 상황이었는데 전날(18일) 한 타자, 공 4개만 던진 상황이라 9회를 준비시켰다. (8회 등판시키는) 멀티 이닝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불펜 운영에 있어서 투수의 3연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3일 연속 공을 던지면 피로가 쌓이고, 회복이 더딘 것은 물론 건강하게 던지는데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손 감독은 “3연투를 하게 되면 이틀 이상 쉬어야 한다. 게다가 3연투째 확실히 이기면 모르는데, 블론을 하거나 패할 경우 피해가 더 크다. 심리적 회복을 위해 추가 이틀의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손 감독은 “3연투 보다는 1주일에 4번 등판해 주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팀을 위해서도 좋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물론 감독 입장에서 승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 손 감독 역시 “감독은 투수 계속 쓰고 싶다. 감독은 이겨야 한다. 트레이너 또 불러서 오늘 진짜 쓰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투수 아끼면서 이기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키움의 3연투가 없는 것은 손 감독 스스로의 야구인생에서 얻은 깨달음 때문이기도 하다. 손 감독은 “스물여덟에 야구 그만둬보니까, 야구 선수 그만두니까, 야구장 바깥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걸 잘 알게 됐다. 새로 하는 공부도 너무 어렵더라”며 “거기서, 야구장에서 마운드에서 오래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 그래서 야구 오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감독은 고려대를 졸업해 1996년 LG에 입단해 데뷔했다. 28세였던 1999시즌이 끝난 뒤 해태 양준혁과의 트레이드를 거부하며 은퇴를 선언했고 임의탈퇴 선수가 됐다. 2001년 KIA에서 다시 마운드에 섰지만 2004년 두산을 끝으로 은퇴할때까지 1군 투구 이닝이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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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볼보 XC90 T8 R-Design./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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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 다음달 XC90·XC60 T8 R-Design 에디션 판매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22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

22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XC90·XC60 T8 R-Design 에디션은 차별화된 R-Design 패키지를 적용하고, 기존 T8 모델 대비 가격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R-Design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완성하는 시그니처 디자인 룩과 인테리어 패키지 적용, 인간중심 철학을 통해 완성한 첨단 안전기술 및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하이글로스 블랙 색상으로 마무리한 전면부 R-Design 전용 가로형그릴 및 사이드 미러캡, 그린하우스, 루프레일 등 외관은 R-Design 만의 날렵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또한 R-Design 전용 스포츠 섀시가 적용돼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기존 모델 대비 더 커진 타이어 휠은 당당한 SUV 차량 비율을 완성한다.

차량 내부 역시 민첩한 주행에 적합한 R-Design 전용 스포츠 레더 스티어링과 스포츠 페달, 블랙 스포츠 시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인테리어 인레이를 메탈 메시 소재로 적용해 볼보자동차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XC60 T8 R-Design에서는 ‘버스팅 블루 메탈릭’ 컬러를 독점으로 제공한다.

감성적 만족을 위한 옵션도 강화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전한 공간 제공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PM 2.5 센서 및 미립자 필터가 추가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을 탑재했다. 14개의 하이파이 스피커와 서브 우퍼를 포함한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실내공간을 꽉 채우는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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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T8 R-Design./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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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T8’을 통해 친환경과 연료 효율성은 높이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포함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 형태로 최고 출력 405마력(가솔린 엔진 318마력+전기 모터 87마력)을 제공한다. 가솔린 엔진으로 2200~54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 40.8kg·m, 전기 모터로는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0~3000rpm) 최대토크 24.5 kg·m를 발휘한다.

올해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XC90 T8 R-Design의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은 9290만원, XC60 T8 R-Design은 7100만원으로 동일모델 기본 T8 인스크립션 모델 대비 약 1000만원 이상 낮은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XC90·XC60 T8 R-Design에디션은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볼보자동차만의 다이내믹 SUV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프리미엄 SUV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응원단이 무관중 경기 속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7.03/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

7월초부터 관중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됐던 KBO리그는 다시 한달 가까이 'OK 사인'을 대기하고 있다. KBO(한국야구위원회)와 10개 구단은 이미 관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끝낸 상태다. 일찌감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놓고, 관중 입장 허용이 발표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7월초 관중 일부 허용이 최종 단계까지 논의가 됐다가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그뒤로 잠정 중단된 상태다.

기본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KBO나 프로스포츠 단체에 기준을 마련하지만, 궁극적으로 관중 입장 허용 여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이 결정해야 한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오매불망 정부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처음부터 관중을 다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최소 숫자의 관중이 입장한 후 사회적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조금씩 허용 수치를 늘린다는 입장을 처음부터 고수해왔다. 그러나 차일피일 결정이 밀리고 있다.

이런 와중에 공공 실내 시설은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고, 경륜, 경마, 경졍은 24일부터 관중을 받기로 했다. 두달간 운영을 멈췄던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 등 실내 시설들이 다시 문을 연다. 특히 경륜장인 광명 스피드돔의 경우, 실내 체육 시설이지만 본점에 한해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스피돔은 전체 좌석의 20% 수준인 1900여명이 이번 주말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각종 공연장이나 예술 센터 등도 수용 인원을 제한적으로 받는다는 조건 하에 실내 시설 공연 기획을 할 수 있게끔 결정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프로야구, 프로축구는 뒷전이다. 정부는 지난 19일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발표하면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은 포함되지 않으며, 전국적인 환자 발생 추이를 고려해 향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내 공공 시설도 운영을 재개하고,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등의 시설들은 이미 운영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와중에 고척돔을 제외하면 모두 야외 관중석으로 이뤄진 야구 관중 입장은 결론이 나지 않아 관계자 모두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나 동선 분리는 이미 잘 시행되고 있다. KBO리그는 5월초 개막 이후 2개월이 넘는 시간이 지나면서 내부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구단들은 관중 입장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수준의 방역 수칙을 지킬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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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프로스포츠, 특히 야구와 축구 같은 인기 스포츠들이 지닌 상징성이 관중 입장 허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심의 주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로 구단들은 운영의 한계점에 임박했다. 무관중이 이어지면 당연히 관중 입장 수익은 '0'이고, 관중 입장으로 발생하는 추가 수익들까지 모두 다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미 매 경기 수억원의 적자를 내는 상황에서 구단 관계자들은 "당겨 쓸 수 있는 돈은 다 끌어왔다. 재정난이 심각하다"며 울상을 짓는다. 이대로라면 KBO리그 전체가 장기적인 타격을 입는 것은 물론이고, 시장 파이가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
2022년까지 1200억원 투자해 15개 이상의 5G 융합서비스 발굴
공공선도 후 민간 확산 통해 5G 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3차 추경으로 추진되는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해당 사업은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기술 기반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고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해 5G 산업 생태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MEC는 통신망의 데이터를 중앙까지 전송하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술로, 현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구현하는 `5G 로컬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사업을 수행할 컨소시엄(통신사업자, 디바이스·단말·서비스 개발기업 등) 선정 공모는 이날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총 1200억원의 예산을 투입, 15개 이상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해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5G 융합서비스의 민간 확산, 엣지컴퓨팅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등 5G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오상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이어 5G 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이라는 또 다른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확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경제·사회 변화의 흐름에서 5G 통신망이 가진 초저지연·초고속의 잠재력을 현실화 하는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융합서비스가 창출되고, 글로벌 5G 산업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환 사장 첫 경영전략 공식 발표
850만 고객 이용실태 및 인터뷰 통해 혁신 서비스 출시
초등생 무료 콘텐츠 강화, 최신 개봉작 영화 월정액 출시
모바일 Btv로 OTT 진출..최대 ID 4개 무료 제공
온라인 가입하면 33% 할인하는 더슬림 요금제도 출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티브로드를 합병한 SK브로드밴드가 새로운 경영 전략을 처음 발표했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22일 기존 서비스의 개선이 아닌 고객관점으로 서비스를 재설계하는 ‘Lovely B tv’ 전략을 발표했다.

850만 B tv 고객의 이용 실태를 분석하고 고객 인터뷰를 통해 ‘Lovely B tv’의 핵심가치를 가족, 행복, 공유로 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UI/UX, 콘텐츠, 모바일 기기, 요금제 측면에서 5개의 핵심 서비스를 도입해 다음 달까지 순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가 강조되는 와중에 거품을 뺀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혁신서비스들이 눈에 띈다. ZEM 키즈, 영화 월정액 ‘OCEAN’, 모바일 B tv, 더 슬림 요금제 등이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고객의 행복을 모든 생각과 행동의 중심에 둘 때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이 가능해지며 고객을 위한 혁신만이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가장 좋은 콘텐츠를, 가장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Lovely B tv’를 기점으로 최고의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①미디어 시청에 최적화된 UI/UX 개편

트리 형태의 메뉴 구조로 전환해 콘텐츠 접근 경로를 단순화하고, AI 기술을 통한 추천 블록 위주 편성으로 고객이 관심 콘텐츠를 찾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였다.

모든 VOD에 미리보기 동영상이 자동 재생되게 하고, 고객평점, 콘텐츠 주요 정보 등을 첫 화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 탐색과정에서 즐거움을 배가했다.

시니어와 키즈 메뉴의 경우 별도의 전용 화면디자인을 적용해 화면구성, 글자크기, 색상으로 부모님이나 자녀들이 편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새로운 UI/UX는 이달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해 다음 달 10일까지 대부분 셋톱박스에 원격 업그레이드한다.

②코로나발 초등생 교육 콘텐츠 보강..무료 늘려

SK브로드밴드는 30, 40대 학부모들이 IPTV 3사의 키즈 메뉴에서 두 가지 구체적인 아쉬움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유아 대상의 놀이 중심으로 구성돼 유치원 및 저학년 자녀들을 위한 학습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과 관심 가는 교육 콘텐츠의 대부분이 유료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에 ‘ZEM 키즈’ 서비스는 이번 개편에서 ‘윤선생’, ‘밀크T’와 같이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외 유명 교육 콘텐츠 업체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 최다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모든 고객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편하게 소비할 수 있게 함으로써 SK그룹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다음 달부터는 자녀의 학습현황, 진도관리, 맞춤콘텐츠 추천 기능을 포함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을 추가로 제공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TV를 활용한 키즈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


③최신 영화 월정액 ‘오션(OCEAN)’

코로나19로 극장보다 IPTV를 찾는 고객을 위해 ‘오션(OCEAN)’이라고 하는 영화 및 해외드라마 월정액 상품을 출시한다. 기존에 월정액을 지불하고도 원하는 최신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추가로 구매해야 했던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만1천 편의 영화, 그리고 에피소드 1만7천 개의 해외드라마를 포함하고 있다.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 중 최다 보유다.

특히 극장 개봉 1년 이내인 최신 영화를 국내외 주요 OTT 대비 3배 이상 보유하고 있고, 최근 10년 내 100만 이상 관객이 본 국내 영화의 90%를,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등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의 콘텐츠를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부분이 타 IPTV 사업자 및 국내외 OTT 서비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했다.

④웨이브와 다른 내 손안의 TV, ‘모바일 B tv’..ID 무료 제공

모회사 SK텔레콤과 지상파3사의 합작 서비스인 웨이브가 있지만, B tv의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의 ‘Btv plus’를 대폭 개편한 ‘모바일 B tv’도 선보이기로 했다.

핸드폰 및 태블릿PC에 최적화된 UI/UX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로 가입자당 무료 ID를 최대 4개까지 제공함으로써 가족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B tv를 이용할 수 있다.

거실의 B tv에서 구매한 모든 VOD 콘텐츠를 핸드폰이나 태블릿PC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 내에서 VOD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특히 ‘오션(OCEAN)’을 포함한 월정액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모바일 B tv’를 통해 가족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방대한 양의 영화와 드라마, 해외시리즈를 추가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올해 중으로 적용 디바이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선물하기와 같은 추가 기능을 보강해 OTT를 능가하는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⑤온라인으로 가입하면 33% 할인 ‘더 슬림 요금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요금을 최대 33% 까지 깎아주는 온라인 전용 ‘더 슬림 요금제’를 이달 말 출시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오프라인 유통점에서처럼 사은품 등을 받을 순 없지만,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인 요금 할인에 집중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당일 개통 서비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줄어든 부담만큼 고객에게는 B tv의 다양한 VOD 콘텐츠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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