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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7-10 10:57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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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나나가 월급을 못받을 위기에 처해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최연수) 7, 8회에서는 구의원에 당선된 구세라(나나 분)가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세라가 구의원으로 당선되는 동시에 서공명(박성훈 분)은 의회사무국으로 발령됐다. 이대철(박성근 분)은 공명에게 “거긴 의원님들 받들어모셔야 된다. 상전 모시듯 깍듯하게 해야 된다”고 주의를 줬다.

이대철은 구청 직원들에게 “구청 민원실에서 알바하다 구의원 당선된다는 걸 누가 상상이나 했겠냐. 우리 와이프도 출마하라고 해볼까. 세라 씨도 자기가 당선될 줄 몰랐을거야”라고 흉을 봤다. 이 때 세라는 이대철의 얘기를 엿듣고 “저는 제가 당선될 줄 알았는데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구세라는 출퇴근 시간, 월급날 등을 꼬치꼬치 캐물었다.

구세라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은 전 남자친구인 김민재(한준우 분)가 담당했다. 민재가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어떻게 당선됐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세라는 “그건 마원구민들의 선택이지. 그리고 나 너 안 반가워”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어 “가서 일보세요. 매일매일 아주 바쁘시잖아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공적으로 대하시죠. 야자 까지 말고”라며 웃어 보였다. 구세라는 김민재가 돌아가자 “설마 매일 마주치는건 아니겠지?”라며 언짢아했다.

마원구의회 임시회의가 시작됐고, 정용규(김현목 분)는 서공명에게 초선인 구세라가 잘 해나갈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구세라는 의원들에게 악수를 시도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했지만 의원들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다. 이에 정용규는 “새로운 왕따 탄생이네”라고 놀렸다.

김민재는 조맹덕(안내상 분)에게 “서공명 사무관은 의장님께서 데려온 겁니까?”라고 묻자 그는 “데려온 게 아니라 버려진 걸 주워온 셈이다. 내 자식 언제까지 머슴살이 시키겠나”라고 말했다. 식당에서 우연히 서공명을 마주친 구세라는 “너 괜찮아? 조 의원님도 계속 마주쳐야 하고”라고 묻자 서공명은 “나한테 조금도 영향력 없어. 그 사람”이라고 말했다.

환영회식 자리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 구세라는 “다 큰 어른들이 그 유치한 작당모의를 했겠어”라며 믿으려 하지 않았다. 결국 구세라는 음식값 117만원을 할부로 계산했고 홀로 맥주를 마시며 “오늘도 사회생활 실패했네”라고 혼잣말했다.

조맹덕은 임시회의를 열어 지방채 300억원 발행 동의안을 건의했다. 양쪽 정당의 구의원들이 동수인 상황에서 무소속의 구세라가 표결의 키를 쥐게 됐다. 애국보수당 의원인 심장양(서진원 분)은 “경력 지저분한 것 좀 봐라. 끊기가 없어요. 생각없는 애를 찍어주는 구민들은 뭐야”라며 구세라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다같이진보당 윤희수(유다인 분) 의원은 서공명을 통해 구세라에게 접근해 지방채 발행 동의안을 반대 혹은 무효표로 처리해달라고 설득했다. 양쪽 정당에서는 구세라에게 화환과 선물을 보내며 구애를 했고 구세라는 이를 즐겼다.

구세라를 한심하게 여긴 서공명은 “마원구청에 돈이 없어. 그래서 내가 기획예산과에서 쫓겨났어”라고 말했다. 과거 공명은 원소정에게 “이런 식이면 3개월 뒤에 직원들 월급도 못 주는 상황이 생긴다”라고 직언했다가 좌천됐다. 이에 구세라는 “그럼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거야?”라며 울었다. 이어 “너 그걸 왜 이제 말해. 마원구 통장잔고 간당간당했는 줄 알았으면 내가 그 개고생을 했겠냐”며 멱살을 잡았다.

표결 결과 무효표가 나와 지방채 발행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에 의원들은 구세라를 무섭게 쳐다봤다. 구세라는 “무효?”라며 놀랐다. 조맹덕은 “지방채 발행은 무산됐고 마원구 재정위기는 심각하다”며 “전원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재정 정상화 전까지 월급을 받지 말고 함께 고통을 나눕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구세라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 “내 월급, 내 월급 어떡해”라고 말했다. (사진= KBS 2TV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캡처)
부동산학을 만들고 교육해온 경록이 공인중개사 시험 70일 초단기합격자의 학습비결이 담긴 후기를 공개하고 있다.

그의 학습 방법은 먼저 문제를 본 뒤 문제에 나온 예문 위주로 기본서를 공부하는 것으로, 기본서를 완벽히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일반적인 학습법과 차별화돼 있다. 또한 그는 무조건적인 암기보다 문제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경록 인강을 2배속으로 반복수강하며 문제를 이해하는 데 노력했다.

한편 위 합격자를 배출한 경록은 공인중개사 최단기합격 기록을 4년 연속 갱신한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곳의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역대 최대 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한 정통 족집게 교육콘텐츠로, 누구나 반복적으로 따라 보기만 하면 벼락치기로도 단기합격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정답률이 높다.
[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가 과연 최강 원투 펀치의 면모를 되살릴 수 있을까.파워볼사이트

2주간 자가격리를 소화하느라 훈련 합류가 늦어졌던 윌슨과 켈리는 여전히 불안 요소를 갖고 있다. 게임을 치를수록 나아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시즌 2개월 지난 지금도 에이스급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 두 선수는 지난해 나란히 14승과 2점대 평균자책점을 올리며 최강 원투 펀치란 평가를 받았다.

올시즌 개막 이전에도 10개팀 1,2선발 중 LG 원투 펀치가 가장 안정적이란 전망이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고 있다. 1,2선발 평점을 매기자면 윌슨-켈리 듀오는 5위권 밖이다. 시즌 초반 4,5선발 정찬헌, 임찬규, 이민호의 호투로 가려져서 그렇지 윌슨과 켈리가 오히려 4,5선발이란 말도 나온다.

9일 현재 평균자책점 부문서 규정이닝을 넘긴 27명 가운데 윌슨이 4.48로 19위, 켈리가 4.86으로 20위다. 윌슨은 11경기에서 3승5패, 켈리는 11경기에서 4승3패를 마크 중이다. 평균 투구이닝도 윌슨이 5.85이닝, 켈리가 5.73이닝으로 두 선수 모두 6이닝이 채 안된다. 원투 펀치라 부르기에 민망한 수준이다. 요즘 LG에서는 정찬헌 임찬규 이민호가 '원투스리 펀치'로 불린다.

지난 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9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켈리는 자가격리로 인한 여파가 부진의 한 원인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자가격리로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선발투수로 준비를 당연히 잘 준비했어야 했는데, 시즌 초반 잘 안됐다.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했다.

한 경기 잘 던지면 다음 경기에서 난타를 당하는, 이른바 '퐁당퐁당' 피칭을 반복하던 켈리는 이날 두산전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올렸다. 뭔가 달라진 면모가 나타난 것은 사실이다. 구속도 140㎞대 후반을 꾸준히 유지했고, 제구력도 안층 안정을 찾았다.

켈리는 "높은 공과 낮은 공을 정확하게 구사하려고 노력했다. 그동안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며 "내 스스로를 믿었고, 시즌 초부터 데일리, 리컨디션, 불펜피칭 등 루틴을 지켰다"고 했다. 류중일 감독은 "공이 큰 키에서 내리꽂는 느낌이 들었다. 변화구도 잘 떨어졌다"면서 "한 두 경기 가지고는 안되고 매 경기 봐야 하지 않겠나"라며 조심스럽게 평가했다. 지난해 스타일을 서서히 되찾고 있다는 의미다.

류 감독은 윌슨에 대해서는 "구속이 떨어지고, 제구가 안되는 느낌이다. 윌슨의 장점은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것인데 볼이 많아지고 카운트에서 몰리니까 맞는다"고 했다. 그러나 윌슨은 9일 두산전에서 비록 패전을 안았지만 6이닝 8안타 3실점으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윌슨 역시 감을 찾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켈리와 윌슨이 살아나지 않고서는 LG는 희망이 없다. 두 선수도 자신들의 역할과 책임감을 잘 인지하고 있다. 켈리는 "부진한 것도 야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나도 그렇고 윌슨도 그렇고 지금에 안주하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각오를 나타냈다.홀짝게임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의 색다른 면모가 포착됐다.

배우 기도훈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에서 배려심 깊고 진중한 성격의 ‘박효신’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기도훈은 기존 선보였던 편안한 복장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의 스타일리시한 옷들을 입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즈를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도훈은 오윤아와 화보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투샷으로 8등신 비주얼 케미를 자랑, 두 사람이 다정하게 카메라 앞에선 사연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극중 기도훈은 유도를 그만두게 된 사연과 숨겨진 가족사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서사로 관심을 얻고 있으며, 오윤아와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 주말 안방극장의 설렘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나날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장다운 판단이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어쨌든 kt 롤스터는 위기의 상황에서 최선의 용병술로 난관을 돌파했다. DRX의 전승 행진이 언젠가는 끊길 거라곤 생각했으나 그게 kt 롤스터일거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그것도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재중인 상황 속에서 kt 롤스터의 손에 의해서는 말이다. kt 롤스터는 8일 열린 2020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스플릿 16일 차 1경기에서 '스맵' 송경호가 서포터로 나서 DRX에게 시즌 첫 패를 선사했다.

10일에는 샌드박스와 만난다. 아직 '투신' 박종익의 컨디션이 완벽하게 회복됐을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kt 롤스터는 다시 '스맵' 송경호를 서포터로 보낼 확률이 높아 보인다. kt 롤스터는 '투신'의 부재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소환' 김준영을 탑으로 보내고, 경험이 풍부한 '스맵' 송경호를 서포터로 보내 3연속 마오카이라는 카드로 팀 조합과 잘 융화시켰다.

DRX가 패배한 이유 중 하나는 방심이다. 머릿속으로는 절대 방심하지 않는다고 다짐했을지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인 방심이 있었다고 보인다. 밴픽부터 인게임까지 그런 장면들이 꽤 보였다. 그래서 샌드박스는 더 철저히 대비할 수 있다. 자신들의 위치도 방심과는 거리가 멀다. 다만, 샌드박스 입장에서는 '스맵' 송경호의 서포터를 과하게 의식하면 스스로 말릴 가능성도 있다. 여러모로 '스맵' 송경호라는 존재가 서포터로 활약하면서 가장 골칫거리로 자리매김하지 않았을까 싶다.

kt 롤스터와 샌드박스 게이밍의 대결, 양 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스맵' 송경호가 아닐지라도 가장 주목하고, 승부의 키를 쥔 선수는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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