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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9-15 14:5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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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8-옛날옛적에’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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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는 지난 2015년 첫 시즌을 선보인 이후 6여 년간 매 시즌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의 찰떡 케미스트리와 이들이 맞닥뜨리는 예측불허 상황들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것.

이번 ‘신서유기8-옛날옛적에’에는 지난 시즌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민호, 피오가 출연한다. 14일 깜짝 진행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에서는 멤버들과의 게임에서 이긴 규현, 강호동, 은지원이 파격적인 분장으로 음식점에 등장, 각기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이 먹방을 하는 동안 멤버들은 라이브를 지켜보며 통화로 애정 어린 충고를 쏟아내는 등 등 변치 않은 투닥 케미를 증명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신서유기8’ 멤버들이 보내온 사진에서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게임을 들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시즌과 같이 국내를 배경으로 촬영될 시즌8의 메인 컨셉은 우리나라 전래동화다. 한국인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큼 친숙한 캐릭터들이 한층 참신하고 유쾌하게 시청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매 시즌 요절복통 분장과 신선한 게임으로 웃음 열풍을 몰고 왔던 ‘신서유기’인 만큼 어떤 재미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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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제작진은 “현재 지리산 근처에서 촬영 중이다. 재밌고 참신한 기획으로 찾아 뵙겠다”라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전담 방역팀과 함께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하고 있다. 첫 방송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신서유기8’은 10월 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울릉 잠정 피해액 집계 546억 원
울진 155억·영덕 80억 태풍 피해

9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릉도 사동항 방파제.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강원 삼척·양양, 경북 영덕·울진·울릉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울릉군에서만 546억원의 태풍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덕과 울진 등 동해안 지역의 잠정 피해액을 모두 합치면 780억원이 넘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임 부대변인은 “해당 지역에는 규정에 따라 복구비용 등에 대한 국고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피해가 효과적으로 수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울릉군은 “두 태풍의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울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지난 10일 정부에 건의했다. 울릉군은 현재까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입력 기준으로 546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릉도는 연이은 태풍으로 사동항 방파제 200m 구간이 파손되고, 여객선 돌핀호(310t)와 예인선 아세아 5호(50t) 등 어선들이 침몰하는 피해가 났다. 태풍 당시 섬 일주도로 일부가 파손됐으며,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한 50t 무게의 테트라포드 구조물이 강풍과 해일에 날려 도로에 올라오기까지 했다.

이와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9일 울릉도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정 총리는 피해가 집중된 남양항과 울릉도 일주도로 등 피해 지역에서 김병수 경북 울릉군수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았다. 김 군수는 “2003년 9월 태풍 ‘매미’로 입은 피해가 354억원이었다”며 “이번 태풍으로 ‘매미’ 피해의 2배에 달하는 600억원 안팎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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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이 15일 오전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 이날 오전 11시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5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울릉군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진군과 영덕군도 각각 약 155억원과 80억원의 태풍 피해가 났다. 이들 지역도 연이은 태풍으로 공공·사유시설 곳곳이 부서지거나 가로수가 넘어지고 산사태가 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울진군에선 트랙터를 타고 하천을 건너다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본 지방자치단체에 국비 지원으로 재정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포된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해당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안동=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3000만명 분량 코로나19 해외 백신 확보 본격 추진
코백스 참여로 1000만명·개별기업 협상 2000만명 확보
"안전성·유효성 최우선…국내 백신 개발도 박차"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정부가 국민의 60%인 3000만명 분량의 코로나19 해외 백신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정부는 백신 확보와 백신 접종 관련 두 가지 정책을 혼합해 추진한다.

정부는 15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해외 백신 개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국내백신 개발 속도를 고려해 해외 백신의 단계적 확보 추진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단계로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및 개별기업과 협상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 60%(약 3000만명)가 접종 가능한 백신을 우선 확보한다. 추후 수급 동향, 국내 백신개발 상황 등을 고려해 2단계 백신 구매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들이 백신을 검수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백신 1차 확보 물량을 국민의 60%로 정한 것은 우선접종 대상자 2000만명과 함께 집단면역이 가능한 최저 수치인 국민의 60~70%를 고려한 수치다. 백신 무료접종이나 우선접종 대상자 결정은 예방접종심의위원회를 통해 내달까지는 결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코백스 퍼실리티 참여를 통해 1000만명(2000만도즈) 분량의 백신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서는 도즈 당 3.5달러의 선입금을 미리 지불해야 한다. 이는 환불되지 않지만 추후 백신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나머지 2000만명(4000만도즈)분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백신을 선구매하는 방식으로 추가 확보한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벡스, 화이자, 존슨앤존슨, 모더나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시노팜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백신에 대해서도 안전성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국장은 “추후 우수한 백신 개발 회사가 나오면 추가로 협상채널을 가동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해 어떤 백신을 구매할지 전문가들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면서 “시노팜 백신도 검토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선구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벡스의 경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생산공급하도록 계약을 이미 맺어둔 상황이다. 나머지 제약사에 대해서도 협상을 통해 백신 공급에 대한 의사 표명을 받아 둔 상태다.

다만 정부는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판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임 국장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임상을 중단했다가 재개한 것만 봐도 아직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성급한 선구매 계약은 우를 범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 정부 움직임이 늦다는 말엔 동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백신 확보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선구매 계약을 위한 비용(1723억 원)은 질병관리청에서 집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중 40%는 코백스에 활용하고 나머지 60%는 개별기업과의 협상에 사용한다.

국내기업의 백신 개발지원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넥신은 식약처의 임상승인이 이뤄져 지난 6월부터 건강한 사람 190명에 대한 백신 투여를 진행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물실험 시작 후 늦어도 오는 11월 안에는 임상시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진원생명과학까지 국내 기업 모두가 연내에는 임상시험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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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범정부적 역량을 동원해 안전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백신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산 백신 개발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 스포츠동아DB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 스포츠동아DB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은 16일 오후 7시 인천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0’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당초 이 경기에선 인천에 더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5경기에서 3승1무1패를 거둬 승점 10을 보탠 인천(승점 15)이 탈 꼴찌를 노려볼 만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인천과 11위 수원 삼성(승점 17)의 격차는 불과 승점 2다.

하지만 이 경기는 갑자기 많은 팀들과 팬들이 주목하는 경기로 바뀌었다. 서울(승점 24)은 13일 수원과 라이벌전에서 2-1로 이겨 6위로 올라섰다. 5위 대구FC(승점 27)가 최근 6경기에서 2무4패로 주춤함에 따라 두 팀의 승점차는 3으로 줄었다. 정규 라운드 잔여 2경기 결과에 따라 서울은 6위보다 더 높은 곳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FC서울 선수단. 스포츠동아DB

FC서울 선수단. 스포츠동아DB
공교롭게도 같은 날 인천, 서울과 순위싸움을 하는 팀들이 나란히 경기를 펼친다. 수원은 만만치 않은 포항 스틸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인천-서울전, 수원-포항전은 같은 시각에 시작된다. 1시간 뒤에는 대구-성남FC전이 킥오프한다. 대구는 5위 수성을 위해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한다. 8위 성남(승점 22)도 6위 싸움을 하고 있어 승점 추가가 절실하긴 마찬가지다. 16일 3경기 결과로 5·6위 경쟁, 최하위 싸움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하지만 각 팀의 입장은 많이 다르다. 수원은 포항전 결과도 중요하지만, 서울이 맹추격 중인 인천을 잡아주길 내심 기대하고 있다. 인천과 승점차가 다소 벌어져 있는 성남은 인천이 서울의 발목을 잡아주길 원한다. 대구도 마찬가지다. 바짝 다가온 서울이 승점을 추가하지 않기를 원한다.

이번 경기들을 마치고 나면 K리그1은 파이널 라운드까지 마지막 1경기씩만을 남겨두게 된다. 22라운드가 종료되면 1~6위는 그룹A, 7~12위는 그룹B로 나눠져 팀당 5경기씩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인천-서울전 결과에 따라선 20일 예정된 22라운드 6경기의 긴장감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저는 아들만 셋입니다. 첫째는 육군, 둘째는 해군 제대했습니다. 셋째는 현재 공군에 근무 중인데 이번 휴가 나오면 복귀 안 시키고 전화해서 휴가 연장해 볼겁니다. 저도 육군하사로 제대했고요. 가능한 일인지 답변 좀 주세요”

15일 화제를 모은 내용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세 아들의 엄마’라는 청원인이 11일 올린 글이다.

국방부가 지난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휴가가 적법하다”는 취지의 설명자료를 낸 이후 국방부 민원실에 “휴가 연장해 달라”는 항의성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휴가 연장 카톡 가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서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휴가 연장은)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15일 당 회의에서 전날 있었던 국회 대정부질문에 대해 “안타깝게도 추 장관 아들 청문회로 변질됐다”며 “팩트는 젊은이가 군 복무 중 무릎 수술을 받았고, 경과가 좋지 않아서 치료를 위해 개인휴가를 연장해 사용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이 사안이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 공세에 의해 엄청난 권력형 비리인 것처럼 비화됐다”며 “전형적인 지록위마”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시 당직병 현모씨에 대해선 “현씨 주장이 착각이거나 오해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하루 두번 점호를 통해 인원을 관리하는데, 미복귀자를 저녁이 돼서야 파악했다는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또 “담당자 허가가 있으면 미복귀자의 휴가 사용이 가능하다”며 “휴가 중 부득이 사유가 있으면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고 했다. 서씨가 복귀해 직접 휴가 연장을 신청했어야 했다는 야당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김 원내대표는 “병가와 휴가를 적법하게 사용한게 도대체 무슨 문제인지 알 수 없다”며 “서씨가 사용한 휴가 일수는 병가를 제외하면 39일로, 육군 장병 평균 휴가일수 54일보다 적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 중이니 수사는 검찰에 맡겨두고 야당도 국회가 할 일에 집중해주길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했다. 또 “어제 대정부질의를 통해서 이 문제는 실체적 진실이 다 밝혀졌다”고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0. 9. 1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국민의힘 “전국의 어머니들과 청년들 가슴에 불”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방부가 어설픈 해명으로 전국의 어머니들과 청년들 가슴에 불을 질렀다”고 꼬집었다.

3성 장군 출신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방부의 ‘문제없음’ 공식입장에 대해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 군사령관들은 이제 어떡하라는 것인가”라며 “국방부가 이처럼 발표한다면 앞으로 예하 지휘관은 어떡하나. 이제 부모들이 수없이 전화로 휴가 연장을 신청하고 번복한다면 무엇으로 감당할 것인가”라고 우려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메모를 하고 있다. 2020. 9. 15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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