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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7-01 11:0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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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출연에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이효리가 찍은 '뉴트로 장인'..이미 유튜브 스타로 이름 날려
"순수하고 행복한 90년대 감성에 끌려"
강다니엘, 엑소 수호와 작업..올라운드 플레이어가 꿈
‘뉴트로 장인’으로 불리는 박문치는 보컬이 아닌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례적인 뮤지션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이효리 픽’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전국구 스타가 됐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뉴트로 장인’으로 불리는 박문치는 보컬이 아닌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례적인 뮤지션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이효리 픽’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전국구 스타가 됐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지코의 ‘아무 노래’에 90년대 감성을 입혔다. 감탄이 이어졌다. “왜 문치 문치 하는지 알겠네.”(유재석) 유튜브를 탈출한 ‘뉴트로 장인’의 주말 예능(‘놀면 뭐하니?’) 나들이는 파장이 컸다. 실검 1위는 기본이었다. “90년대 음악을 가장 잘 소화하는 프로듀서”라는 한 마디에 ‘이효리 픽’으로, 소위 말해 ‘떴다’. 하지만 난데 없이 튀어나온 신인가수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이미 온라인에선 멋과 재미 좀 아는 ‘신박한’ 뮤지션으로 이름을 날렸다. 황량한 한강 고수부지를 배경으로 ‘옛날 필터’를 입힌 ‘네 손을 잡고 싶어’ 뮤직비디오엔 신종 댓글놀이가 이어진다. “박문치씨 이민 가셔서 지금은 LA한인타운에서 일식집 하신다네요.” 박문치가 응답했다. “ㅋㅋㅋㅋㅋ 아 저 한국살거덩여?????”

시간을 넘나들며 등장한 박문치(본명 박보민·24)는 요즘 가장 ‘힙’한 뮤지션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 홍대 인디거리에 위치한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서 만난 박문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근황을 들려줬다. 유재석 이효리 비가 뭉친 혼성그룹 ‘싹쓰리(SSAK3)’의 데뷔곡에도 공모했고, 이들이 다시 부른 듀스의 ‘여름 안에서’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렸다. “하루에 1~2시간을 자며 작업 중”인 날들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박문치는 최근 몇 년 사이 불어닥친 ‘뉴트로(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 ’ 열풍의 ‘선구자’ 격이다. 그가 대중 앞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17년. 당시 본명 박보민으로 ‘울희액이’를 발표했다. 복학생의 심경을 담아낸 이 노래가 ‘뉴트로 장인’의 1호 작업물. ‘울희액이’는 SNS를 타고 회자되며 이슈가 됐다. “유통사도 없이 혼자 만들어 낸 앨범이었는데 온라인 유머 페이지에 퍼지면서 이슈가 됐어요.” 박문치는 “첫 앨범치고 반응이 괜찮았다”고 했지만, 10~20대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이름은 그때 바꿨다. 키우던 강아지인 ‘뭉치’의 이름을 바꿔 ‘문치’로 했다. 실패 없는 도전기의 시작이었다.

“90년대엔 다양하고 과감한 것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한테는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 시대를 알기는 하지만, 직접 겪지는 못했잖아요. 자세히 들여다 보니 굉장히 신선하고 매력적이었어요. 무대 매너도 지금과는 너무나 느낌이 달랐고요.”

박문치의 음악은 복합적이다. 시티팝이나 뉴잭스윙 등의 장르 구분은 무의미하다. 음악 색깔은 기본, 동묘 구제숍을 돌며 그 시절 패션을 완성했고,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는 공간까지 발품 팔아 찾아냈다. 한 땀 한 땀 담아낸 20세기 감성이다. “90년대 정서에서 가장 끌렸던 것은 순수와 행복이었어요. 모든 곡이 행복한 건 아닌데, 콘셉트가 확실하더라고요. 지금은 모든 걸 돌려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슬프면 울고 소리 지르는 일차원적인 표현, 아니면 아예 댄스로 만드는 식의 표현 방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 이런 걸 하면 어떨까, 재밌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시작이었어요.”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그의 음악이 특별한 것은 90년대 감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는 데에 있다. 분명 과거를 소환했지만, 2020년의 일상이 무심하게 들어앉았다. 90년대 혼성그룹의 상큼발랄함을 전면에 내세운 ‘널 좋아하고 있어’엔 ‘널 많이 좋아한다고 네게 카톡카톡 하고 싶어’라는 ‘요즘 문물‘도 등장한다. 직설적인 90년대 표현 방식에, 현재의 통신 수단을 빌려왔다.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 중에선 이게 무슨 90년대 노래냐는 이야기도 하세요.” 박문치도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요. 이건 90년대 노래가 아니에요. 단지 그 시절의 느낌을 가지고 싶은 요즘 노래예요. 카톡 가사를 썼던 것도 요즘 노래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였어요.”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따로 있다. 박문치 역시 가장 끌렸다는 행복한 감정과 순간을 한 곡에 담아내는 것이었다.

“박문치로 낸 음악은 무조건 재밌고, 행복한 걸 하고 싶었어요. 음. 사실 제가 잘 생긴 남성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돌처럼 예쁜 여성도 아니고, 어떤 간지 나는 포인트를 잡아서 할 자신도 없었고요. 그냥 내 음악은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서 최대한 재밌게,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싶었어요. 재밌는 걸 하다 보니 뉴트로를 하게 된 거예요. 지금 제일 재미있는게 이거니까요.”

박문치가 지금의 음악 스타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엔 부모님의 영향도 적지 않았다. 아버지는 ‘올드팝 마니아’였고, 한 때 7080 라이브 클럽을 운영했던 어머니는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섭렵한 음악광이었다. 한영애부터 라틴 음악까지 즐겨 듣던 다양한 음악 취향은 박문치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준 계기였다. 음악을 시작한 건 초등학교 때였다. “남들 다 하는 클래식 피아노도 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땐 리코더 합주단에 들어가게 됐어요. 그때 합주의 즐거움도 알게 됐죠.” 그러다 색소폰을 배우라는 엄마의 말에, “아저씨 같다”며 기타로 방향을 전환했다. 연주자로도 재능이 뛰어났다. 기타 선생님은 전공을 하라고 했지만, 박문치의 생각은 달랐다. “어차피 음악을 할 거면 작곡 전공을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했다.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제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하고 생각을 했는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지금은 ‘뉴트로 장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박문치의 역량이 ‘뉴트로’에만 머물진 않는다. ‘요즘 음악’에도 손길이 닿고 있다. 가수 강다니엘의 ‘인터뷰(Interview)’, 그룹 ‘엑소’ 수호의 솔로곡 ‘사랑, 하자’, 대세 알앤비 가수 죠지의 ‘바라봐줘요’에도 참여했다.

“사실 뉴트로로만 너무 이미지를 굳히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제가 유명한 분들의 곡을 작업한 후에 이슈가 됐어요. (웃음) ‘사랑, 하자’가 1위를 했던 그날은 제 생일로 지정하겠다고 했어요. 박문치로 낸 건 아니지만, 현시대에 맞는 곡으로 작곡가로서 최고의 성적을 낸거잖아요. 여러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보여주는 또 다른 활동이 제가 꿈꾸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의 모습이에요.” 대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는 만큼 언젠가는 크러쉬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자신과 같은 ‘재미 추구형’ 뮤지션일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다. “재미 추구에 열려있는 분 같아 재밌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박문치가 걸어가는 길에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지금은 뉴트로에 ‘꽂혀’ 있지만, 몇 년 뒤 그의 이름 앞엔 새로운 음악 장르가 붙을지도 모른다. “그때 다른 게 재밌으면 다른 걸 들고 나올 거예요. 제 음악은 ‘열린 결말’이라고 해두고 싶어요. 제가 고집을 부리는게 아니라, 듣는 사람의 몫인 거죠.”
지역사회 36명·해외유입 15명..수도권서 27명 발견
[광주=뉴시스] = 29일 오전 광주 동구 한 사찰에서 승려와 신도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입구에 종교행사 취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0.06.29.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 29일 오전 광주 동구 한 사찰에서 승려와 신도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입구에 종교행사 취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0.06.29.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51명 발생했다. 수도권에 이어 광주 지역에서도 신규 확진자 규모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28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2799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51명이 늘어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6월3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충북에서 1명이 최종 오신고로 판정돼 1명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 16명, 광주 12명, 서울 9명, 검역 5명, 대전 4명, 인천 2명, 대구와 충남, 전남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36명이다. 지역사회 확진자를 지역 별로 보면 광주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1명, 서울 9명, 대전 3명, 대구 1명이다.

광주에서는 사찰과 관련된 집단감염에 이어 광주 동구의 한 건물과 병원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63일만에 광주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달 27일 34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일간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 확진환자는 56명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 중 34·35·36·37·39·40·41번째 확진자는 광주 광륵사와 관련이 있고 43·44·47·48·49·51·56번째 확진자는 방문판매 업체와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양오피스텔 관련자다.파워볼실시간

특히 45번째 확진자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폐렴 증세로 지역 내 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이 병원에서 밀접접촉한 병원 입원환자 중 4명이 감염됐다.

병원 외 노인복지시설 등 고위험군이 밀집한 시설로 전파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서울=뉴시스]1일 오전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5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환자 중 36명은 지역발생, 15명은 해외유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1일 오전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5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환자 중 36명은 지역발생, 15명은 해외유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경기도에서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안양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증가했고 수원 교임모임 관련 확진자도 2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접촉자도 1명 감염됐다. 나머지 5명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에서는 왕성교회와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한 집단감염의 여파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대전 꿈꾸는 교회 관련 확진자도 서울에서 추가됐다.

대전에서는 초등학생 확진자인 115번째 확진자의 10대 접촉자 2명이 감염됐다. 학교 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나머지 1명의 신규 확진자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 미등록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상황이다.

방문판매 업체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에서는 학교 내 감염까지 보고된 상태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경기에서 5명, 인천에서 2명, 대전과 충남, 전남에서 각각 1명씩 나타났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5명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76명이 늘어 1만1613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4%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25명 줄어 95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282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19%다.

하루 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1만1466건이 실시됐으며 누적 검사량은 128만5231건이다. 현재까지 125만2855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9526건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Mnet '로드 투 킹덤' CP가 MC로 활약한 배우 이다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월 18일 막을 내린 '로드 투 킹덤'은 보이그룹 7팀(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이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7팀은 미션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MC들의 역할도 컸다.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 MC로 활약했던 이다희, 방송인 장성규는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다희는 똑 부러지는 진행 실력, 걸크러쉬 대표 주자다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데 그치지 않고 친언니, 친누나 같은 친근한 매력까지 뽐내 호평을 받았다.

'로드 투 킹덤' 박찬욱 CP는 6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진행을 정말 잘해줬고 생방송에서 보여준 밝은 미소도 너무 멋졌다. 참가자들의 멋진 무대에 많이 감탄하더라. 정말 친누나처럼 큰 애착을 갖고 응원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CP에 따르면 이다희는 이례적으로 무대 청소까지 도맡아 스태프들을 당황케 했다. 박 CP는 "사전 경연의 경우 다음 무대를 하기 전까지 20~30분 정도 여유 시간이 있다. 무대를 하고 나면 꽃가루 등이 떨어져 있어 깔끔하게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생방송의 경우 5분 안에 정리를 했다. 그 가운데 이다희가 무대에 나와서 직접 청소를 하더라. 무대 의상으로 나비 같은 드레스를 입은 상태였는데 드레스를 입은 채로 무대에 나와 대걸레로 청소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 스태프가 놀라서 '우리가 하겠다', '이러시면 안 된다'고 했는데도 본인이 하겠다며 대걸레를 안 건네고 계속 청소를 하더라. 엔딩 영상에서도 그런 장면이 잠깐 나갔다. 그만큼 프로그램과 무대에 애정을 갖고 임해줬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다희와 함께 진행자로 활약한 장성규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출신다운 진행력은 물론 '욕받이'를 자처할 정도로 프로그램에 깊은 애정까지 뽐내며 프로그램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 CP는 "정말 적재적소 진행을 잘해줬다. 탈락자 발표 등 민감한 이야기를 전해야 할 때 본인이 험한 역할을 다 맡아줬다. 장성규 역시 정말 친형처럼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로드 투 킹덤' 제작진은 최종 합산 점수 1위를 기록한 더보이즈와 함께 '킹덤'을 선보인다. 하반기 내 방송 예정이지만 정확한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박 CP는 "섭외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이 말씀만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킹덤' 참가자 섭외 기준에 대해 "'퀸덤' 섭외 기준이 음악 방송 1위를 해본 적 있는 걸그룹이었는데 '킹덤'도 그 기준을 유지할 것 같다. 음악 방송 1위를 해본 적 있는 보이그룹들을 섭외하게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학교 채용 공개 모집 원칙" vs "단체 급식 조리실 협력 중요"
학교 급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학교 급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실 조리사를 공개 채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우자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는 1일 성명을 내고 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권리가 후퇴하지 않도록 조리사 신규 채용 입장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부산교육청이 학교 급식실 조리사 결원 시 해당 학교에서 자격을 갖춘 조리원 중에 한명을 조리사로 선임해 왔고 2017년 단체협약으로 이를 정하고 성실히 이행했다"며 "하지만 최근 3차례 협의를 벌인 끝에 교육청이 기존 입장을 뒤집고 '조리사는 신규 채용한다'는 입장을 통보해왔다"고 주장했다.파워볼게임

이어 "정해진 시간 내에 단체급식을 해야 하는 조리 종사자들에게 조직적인 협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조리원 중에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작업반장 역할을 하는 조리사가 되어야 한다"며 "신규 채용을 하면 퇴직금, 연차 휴가 등이 단절되는 등 근로 여건도 후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와 관련된 채용 절차는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는 추세"라며 "해당 학교 조리원도 응시하면 경력 등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공개경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배우 이순재의 측근이 눈물로 자책하는 이순재의 모습을 전하며, 일련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 측근은 지난 30일 전 매니저 관련 보도 이후 이순재를 만났다며 "선생님께서 놀라시면서도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며 눈물을 보이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YTN star에 "배우로서 늘 연기를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죽을 때까지 무대 위에 계시겠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올곧게 살고자 애쓰신 분인데, 이번 상황에 대해 너무 마음 아파하고 계신다"라며 "선생님과 사모님 모두 80대 고령이셔서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지 않으셨을까 건강이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을 아는 모든 업계 관계자들은 평소 선생님이 젊은 사람들을 배려하며,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고, 드러나지 않게 기부도 하시고, 때로는 불이익이 올 경우라도 쓴소리도 아끼지 않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들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마음을 모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이순재의 매니저로 2달간 근무하다 해고됐다는 김 모 씨와 인터뷰를 전했다. 김 씨는 두 달간의 근무 중 평균 55시간을 추가 수당 없이 일했으며, 매니저 업무가 아닌 가족의 허드렛일까지 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4대 보험 미가입, 근로계약서 미작성 상태여서 고충을 이순재에게 직접 호소했지만, 오히려 이 일로 회사로부터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내용의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 보도 됐다. 관련해 입장문을 현재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또 잘못된 내용으로 인해 명예를 실추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순재 또한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보다는 전 매니저에 직접 사과하고 오해를 푸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뜻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8 뉴스'를 통해 "매니저 김씨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일을 계기로 관행으로 여겨온 매니저의 부당한 업무들이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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