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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9-17 13:2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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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LG화학(051910)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오는 10월 30일 전지사업 부문 물적분할을 승인받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자투표제를 시행하기로 결의하면서 이번 임시주주총회부터 주주는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사진=루비카잔
사진=루비카잔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루비 카잔의 레오니트 솔루스키 감독이 컵대회에 맹활약한 황인범을 극찬했다.

루빈 카잔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러시아 노보로시스크 투르드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컵 조별리그 9조 1라운드 경기에서 FC 체르모모레츠를 4-2로 꺾었다. 황인범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황인범의 맹활약 덕에 루빈 카잔은 러시아 컵 조별예선 첫 경기를 승리를 장식했다.

경기 후 솔루스키 감독은 "원정에서 컵 경기가 한 번도 쉬운 적이 없었다. 홈팀은 항상 의욕이 넘치고 팬들의 지지를 받는다. 원래는 우리에게 어려운 경기였다"며 경기소감을 말했다.

이날 황인범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황인범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정확한 프리킥으로 베기치의 득점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7분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절묘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팀의 역전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후반 17분에는 마카로프를 향한 정확한 크로스로 쐐기골까지 만들어냈다.

솔루스키 감독은 황인범의 활약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이미 팀을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리그 다음 상대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전에 황인범이 나서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에게는 엄청난 손실"이라고 덧붙였다.

루비 카잔은 오는 20일 리그에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홈경기를 가진다. 황인범은 지난 13일 디나모 모스크바 전에서 경고 두 장을 받으며 퇴장 당했고 이에 스파르타크 전에서는 나서지 못한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속행 공판 중 쓰러져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법정에서 쓰러졌다. 정 교수의 변호인은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이 시작되자 정 교수의 건강 악화를 호소했다. 정 교수는 재판이 시작될 때부터 미간을 찌푸리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FX시티

정 교수의 변호인은 "정 교수가 아침부터 몸이 안좋다고 하신다. 지금 구역질이 나고 아프다고 하신다"며 퇴정 혹은 불출석 재판을 요구했다. 임정엽 재판장은 잠시 휴정한 뒤 "(불출석 재판의) 원칙은 소명자료가 필요하지만 법정에서 관찰해보니 피고인의 몸 상태가 좋지 않으신 것 같다"며 정 교수의 불출석을 허가했다.

바닥에 쓰러진 정 교수, 의식은 있어
그 말을 들은 정 교수는 피고인석에서 일어나려다가 다리가 풀린듯 바닥에 쓰러졌다. 방청석에서 "어머어머"라는 말이 나왔고, 법정 경위는 바로 119를 불렀다. 재판장은 "모두 나가달라"며 법정을 수습했다. 119 구급대원에 의해 법정에서 병원으로 옮겨지던 정 교수는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시냐"는 구급대원의 질문에 작게 "네"라고 답했다.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던 모습. [뉴스1]
정 교수는 15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허위 인턴증명서 의혹' 재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해 증언을 거부했었다. 이번 주 법정 출석은 두 번째다. 정 교수는 매주 열리는 자신의 재판을 받아왔다.

정경심 측 "피고인 신문 진술 전면 거부"
이날 정 교수의 변호인단은 10월로 예정된 정 교수의 '피고인 신문'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피고인 신문은 선고를 앞두고 검사와 재판장이 피고인에게 직접 질문을 하는 사실상 마지막 재판 절차다.

정 교수의 변호인은 "검찰 수사과정에서 (정 교수가) 진술을 했고 수많은 증거가 제출된 상태"라며 "피고인 신문에서 전면적인 진술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증인으로 출석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같은 입장을 취한 것이다. 이에 검찰은 "형사소송법상 검사는 공소사실에 대해 피고인 신문을 할 수 있다"며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해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재판부, 정경심측 요청 수용의사
정 교수의 재판부는 이번 변호인의 요청에 대해선 앞서 증인의 출석과 진술 거부에도 검사의 개별 질문을 모두 허용했던 증인신문과 다른 입장을 보였다.

임 재판장은 "피고인은 증인과 달리 위증 선서의 의무가 없어 위증죄로 처벌받지 않는다"며 "증인 신문과 달리 피고인이 거짓말을 하더라도 신문의 신빙성을 인정키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이 검찰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고 피고인이 법정에서 주장한 것과 피고인 신문에서 동일한 답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임 재판장은 검찰이 동의한다면 피고인 신문 대신 검찰의 질문에 변호인이 변론을 하는 방식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임 재판장은 증인과 달리 피고인에 대해선 대법원 규칙상 "진술을 강요해선 안된다"는 조항도 들었다.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 [뉴스1]
"이례적 진행" 檢거부하면 질문 다 받을 수도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피고인 신문은 증인신문과 달리 위증죄 처벌 조항이 없고 증인신문보다 폭넓은 진술거부권을 인정받는 측면을 언급한 것"이라 말했다. 다만 "피고인 신문을 하며 변호인이 대신 대답하도록 하자는 것이 상당히 이례적인 것은 맞다"고 했다.FX시티

하지만 이런 재판장의 제의에 검찰이 다시 거부 의사를 표시하면 정 교수는 앞선 증인 신문과 마찬가지로 검사의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하겠다"는 답을 해야할 수도 있다. 형사소송법은 검찰에게 피고인 신문 권한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정 교수 피고인 신문에 '6시간'을 요청한 상태다. 검찰은 1차적으로 정 교수 측 요구를 거부한 상태지만 재판부에 재검토 요청을 받았고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박태인 기자 park.taein@joongang.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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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뉴욕 메츠가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의 조기 강판 여파를 딛고 역전승을 거뒀다.

디그롬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2이닝 40구 4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하지만 팀은 디그롬의 조기 강판 여파를 딛고 5-4로 역전승했다.

이날 2이닝 3실점으로 디그롬의 평균자책점은 1.67에서 2.09로 대폭 상승했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타이틀 1위였지만 이제는 신시내티 트레버 바우어(1.53), 시카고 컵스 다르빗슈 유(1.86), 밀워키 코빈 번스(1.98), 애틀랜타 맥스 프라이드(1.98)에 뒤처진 5위까지 떨어졌다.

이날 디그롬은 1회 선두타자 앤드류 매커친에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1회를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2회말 선두타자 진 세구라에 2루타를 허용한 뒤 앤드류 냅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실책까지 겹치며 무사 3루 위기에 몰렸다. 스캇 킹어리에게는 볼넷을 내주며 맞이한 무사 1,3루에서는 애담 해슬리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추가 실점했다.

위기는 이어졌다. 로만 퀸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1,3루 위기가 이어졌고앤드류 매커친의 유격수 땅볼 때 홈으로 들어오는 3루 주자를 저지하지 못했다. 야수 선택으로 3실점 째. 그리고 브라이스 하퍼를 삼진 처리한 뒤 1루 주자 매커친의 2루 도루를 저지하며 2회를 겨우 마무리 지었다.

디그롬이 2회를 마치고 강판이 됐지만 메츠의 분위기는 다운되지 않았다. 디그롬에 이어 올라온 마이클 와카가 3회말 진 세구라에게 솔로포를 허용해 0-4로 끌려갔다. 하지만 4히초 J.D. 데이비스의 2루타, 도미닉 스미스의 2루수 땅볼로 만든 1사 3루에서 로빈슨 카노의 3루수 땅볼 때 만회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6회초 브랜든 니모의 2루타로 만든 1사 2루에서 데이비스가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려 추격했고 8회초에는 데이비스가 2사 1루에서 적시 2루타를 뽑아내 4-4 동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몰아서 메츠는 결국 9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카노의 중전안타 이후 상대 보크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다. 제프 맥닐이 자동 고의4구로 출루해 이어진 1사 1,2루에서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역전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 기어코 5-4의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9회말을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가 지켜내 디그롬 조기 강판의 충격을 이겨냈다. 시즌 22승27패./jhrae@osen.co.kr

지네딘 지단(레알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선수단 정리를 통해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스쿼드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재정적 이득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셈이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의 주도 하에 새 시즌 구상에 착수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아치라프 하키미, 오스카 로드리게스 등 주요 선수들을 각각 에버턴, 인터밀란, 세비야 등으로 완전 이적시켰다. 어느 팀이라도 당장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지만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의 철학과는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뿐만아니라 헤이니에르, 브라힘 디아스, 쿠보 타케후사 등을 각각 도르트문트, AC밀란, 비야레알 등으로 보냈다. 당장 레알에서 기회를 잡을 수는 없지만 출전 기회를 통해 성장을 노리는 임대 이적의 방식이다. 이들은 2020/2021 시즌 종료 후 복귀한다.

'마르카'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레알은 15명의 1군 전력을 정리하며 무려 1억 2350만 유로(약 1709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여기에 최근 토트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가레스 베일까지 내보낼 경우 레알의 이적시장 수익은 역대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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