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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9-10 14:32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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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LA 다저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최후의 웃는 자는 LA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9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2승 12패를 기록하며 시즌 2연승을 달성했다. 애리조나(15승 29패)는 5연패 늪에 빠졌다.

다저스는 선발로 출격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흔들렸지만, 연장에서 크리스 테일러(5타수 2안타 1타점)와 AJ 폴락(5타수 3안타 1타점)이 적시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반면, 애리조나는 6안타에 그친 타선의 화력이 부족했고 연장에서 점수를 뽑지 못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팽팽함 흐름을 유지했다. 1회초 다저스는 무키 베츠의 선두 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2회초에는 키케 에르난데스가 솔로포를 터트리며 차곡히 득점을 쌓았다. 하지만 애리조나가 2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카슨 켈리의 땅볼 타점과 존 제이의 희생플라이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여기에 팀 로카스트로가 3루타를 터트리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근소하게 뒤처져있던 다저스는 이내 재역전을 일궈냈다. 이번에는 다저스가 4회초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가빈 럭스의 땅볼때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았고 에르난데스가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4-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하나, 애리조나는 상대 실책을 틈타 승부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5회초 1사에서 로카스트로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닉 아메드의 2루타때 우익수가 실책을 범하며 로카스트로가 홈까지 파고들었다. 승부는 다시 균형을 이뤘다.

경기 중반을 지나 불펜 투수들을 투입한 양 팀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결국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에서 다저스는 잡은 찬스를 확실히 살렸다. 10회초 선두 타자 테일러의 1타점 적시타로 치고 나갔고 먼시의 볼넷 이후 폴락이 쐐기타를 쳐내며 6-4로 승기를 잡았다. 다저스는 10회말 등판한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실점 없이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남궁훈 대표 지분가치 1천505억원…우리사주 차익은 1인당 수천만원 추정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나타난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상한가
(서울=연합뉴스) 1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신관 로비 전광판에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카카오게임즈 관련 화면이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하면서 이 회사 임직원들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으로 1인당 5억원 이상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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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임직원에게 지금까지 부여한 스톡옵션은 총 482만2천164주(취소수량 제외)이며, 행사 가격은 5천95~1만7천912원, 평균 행사가격은 1만1천361원이다.

이날 카카오게임즈 시초가가 공모가격의 2배인 4만8천원으로 정해진 데 이어 장중 상한가(+30.00%)인 6만2천400원으로 치솟으면서 임직원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총 2천461억원으로 추산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임직원 총 443명(중복 포함)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이중 조계현 각자대표가 15만주, 남재관 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12만7천주. 나머지 직원 441명이 454만5천164주, 1인당 평균 1만306주를 각각 받았다.

이날 따상으로 조 대표는 약 72억원, 남 전 CFO는 약 73억원의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

일반 직원들의 경우 이미 스톡옵션 160만2천500주를 행사했는데, 이로써 매입한 주식을 직원들이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직원들의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이날 주가 기준으로 총 2천317억원, 1인당 약 5억3천만원에 이른다.

또 스톡옵션을 여러 차례 중복해서 받은 직원도 있을 수 있어 이 경우 평가차익은 1인당 평균보다 훨씬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공모가(2만4천원)로 주식 152만2천88주를 배정받은 우리사주 조합원들도 주당 3만8천400원, 총 584억원의 평가차익을 상장 첫날에 얻었다.

이를 카카오게임즈 직원(정규직 346명) 수로 계산하면 1인당 약 1억7천만원이지만,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본사뿐만 아니라 프렌즈게임즈 등 자회사 직원들도 우리사주 신청 자격을 받았다.

따라서 실제 우리사주 조합원 수는 카카오게임즈 직원 수보다 훨씬 많아 1인당 평균 평가차익은 수천만원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SK바이오팜의 경우 직원 수가 200여명밖에 되지 않아 우리와 1인당 배정 물량 차이가 크다"며 "직원들도 SK바이오팜 같은 '우리사주 대박'을 기대하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상장으로 남궁훈 각자대표 등 이 회사 경영진도 '돈방석'에 앉게 됐다.

남궁 대표가 보유한 241만2천500주의 평가액은 이날 1천505억원으로 치솟았으며,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56만6천824주 보유)의 평가가치도 354억원에 달했다.

이 밖에 조계현 대표도 15만주를 보유하고 있어 스톡옵션 평가차익 72억원에 보유주식 평가액 94억원까지 누리게 됐다.

카카오게임즈 모기업인 카카오 보유 지분(46.08%) 가치도 2조1천48억원을 기록했다.

jhpark@yna.co.kr

[서울=뉴시스]강효형 '요동치다'(사진=손자일, 국립발레단 제공)2020.08.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립발레단 강효형의 안무작 '요동치다'가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유튜브 프로젝트 라인업에 올랐다.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는 국제 무용협회 러시아 본부가 1991년 시작한 축제다. 매년 최고의 무용수와 안무가, 작곡가 등에게 수상하는 시상식과 후보에 오른 작품과 무용수들의 갈라 공연을 연다.

올해는 시상식을 내년으로 연기하고, 모스크바 현지시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갈라 무대에서 공연했던 작품들을 브누아 드 라 당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상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본 프로젝트는 25여 개의 작품을 상영했고, 9월 상영작에 강효형의 '요동치다(Into the Pulse)'를 올렸다.

이 작품은 2015년 국립발레단의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KNB Movement Series'에서 발표했던 강효형의 첫 안무작이다.

이듬해 201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Next Generation'(넥스트 제너레이션, 다음 세대) 행사에 초청돼 한국적 소재의 작품으로 해외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에는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안무가 부문 후보작에 올랐다.

강효형의 강렬하고 독특한 움직임과 한국의 타악 연주가 역동적으로 어우러져 한국과 서양의 아름다움의 조화를 완벽히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먼저 국립발레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브누아 드 라 당스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1시에 상영을 시작한다. 이후 국립발레단 유튜브 채널에서는 시간 제한없이 언제나 공연을 볼 수 있고, 브누아 드 라 당스 유튜브 채널에서는 48시간 동안만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카투사 장병, 예비역 “카투사 명예 심각하게 실추” 성명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특혜 논란과 관련해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라 논란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해당 발언 이후 카투사 현역, 예비역들은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우 의원에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현역 장병들과 예비역 장병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또한 카투사 장병들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번일로 상처를 드린 점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우 의원은 전날(9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서씨의 군 휴가 특혜에 대해 “카투사는 원래 편한 곳이라 논란이 의미 없다”고 말했다. 그는 “카투사는 육군처럼 훈련하지 않는다”며 “그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어디에 있든 다 똑같다. 카투사에서 ‘휴가를 갔냐 안 갔냐’, ‘보직을 이동하느냐 안 하느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얘기”라고 했다.

이 발언에 카투사 장병과 예비역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카투사’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우상호 의원의 망언을 규탄한다”라며 “국가의 부름을 받은 현역 카투사와 각자 생업에서 카투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예비역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발언”이라는 성명문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10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 글. 페이스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카투사 갤러리’ 누리꾼들도 성명문을 통해 “카투사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미군에 귀속된 병사들이며, 부대나 보직마다 복무환경이 다르므로 카투사 내에서도 업무 강도는 제각각이고, 카투사에도 육군의 일부 부대보다 힘들게 군 생활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며 “카투사에 복무하는 장병들 또한 대한민국의 국군 장병이자,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우 의원은 오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해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반발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거리두기 2.5단계 따른 한강공원 방문자 급증 우려

"야외에서 밀접한 환경 조성되면 감염 위험성 높아"

18일부터 경기지역화폐 20만원 충전 시 2만원 지급

인천시, 중소기업 고용보장연계 특별자금 지원 확대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과 계절광장이 통제된 지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통제구역 밖에서 공원질서단속 요원이 근무를 서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공원의 밀집지역인 여의도 이벤트광장과 계절광장, 뚝섬 자벌레 주변 광장, 반포 피크닉장 1·2를 이날 오후 2시부터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2020.09.08.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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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울=뉴시스] 임재희 정성원 기자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 중인 서울시에선 주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회사에 한강공원 내 음식물 배달 자제를 요청했다. 경기도에선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와 소비지원금을 활용해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앞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서울시는 지난 9일 배달의 민족, 배달통 등 배달 앱 회사 8곳에 한강공원 배달 자제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음식점 등 야간 운영이 제한되자 한강공원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이용객이 많은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내 일부 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밤 시간대 공원 내 매점과 커피전문점 운영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했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배달앱 회사 8곳에 한강공원 배달 자제를 요청했다. 일부 통제되지 않은 지역에 방문객들이 모이면서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강공원 출입 통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다른 야외 장소에 모여서 음식을 먹는 사례가 증가한다는 우려마저 나왔다.

이에 대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다른 곳에서 모이는 현상을) 따라잡기엔 상당히 어렵다"며 "실외마저 집합금지하는 건 과도한 조치고, 행정력으로 통제하고 관리하기엔 불가능한 사항들"이라고 말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야외에서도 밀접한 환경이 조성되면 언제든지 감염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며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서울시는 가장 빈번하게 출동하는 7개 소방서에 구급대원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추후 구급차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와 소비지원금을 활용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오는 18일부터 경기지역화폐 20만원을 충전하면 10%에 해당하는 기본 인센티브 2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또 이를 오는 11월17일까지 모두 사용하면 소비지원금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인천시는 매출 감소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고용보장연계 특별자금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지원 한도는 현행 최대 1억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지원 대상은 50인 미만 제조업체로 확대된다.

인천시는 또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지난달 19일부터 관내 유흥업소·단란주점 1604곳을 점검해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곳을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전날 대비 1392명이 줄어든 4만3004명이다. 이 가운데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863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만4365명이다.

당국은 지난 9일 하루 격리장소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5명 중 2명을 고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지방자치단체에선 음식점·커피전문점 1만4755곳, 교회 2657곳 등 4만1973곳을 점검해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 131건을 현장지도했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은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만4912곳을 대상으로 합동 심야 특별점검을 진행했다.동행복권파워볼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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