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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7-30 10:0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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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개봉 14일째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28일까지 누적 관객 300만4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3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상반기에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 이후 두 번째입니다.

반도는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현재 대만과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2사 1,2루 LG 오지환이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7.29/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본지 '무로이 칼럼'의 저자 무로이 마사야씨는 지난 7월 1일자 칼럼에서 2010년 활약한 LG 트윈스 일본인 투수 오카모토 신야의 말을 빌어 LG 유격수 오지환의 수비 실력을 언급한 적이 있다. 칼럼에서 오카모토는 "오지환은 10년 전 글러브 핸들링이 미숙했지만, 지금은 어른이 됐다"며 "오지환은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였지만 기술은 미숙했다. 선수 중에는 어렸을 때 많은 출장 기회를 받고 뛰면서 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지환이 그런 선수인 것 같다"고 했다.

오지환은 오카모토가 평가한 것처럼 올시즌 한층 농익은 수비 실력을 뽐내고 있다. 플레이는 화려하지만 실속이 없고 평범한 실수가 잦았던 오지환이 이제는 수비에서 제법 '고단수'가 됐음을 오카모토가 인정하게 된 것이다.

LG 류중일 감독도 지난 5월 말 "나도 선수 때 타격이 좋지 않으면 코치들이 수비에만 집중하라고 했는데, 지금 오지환이 그런 상황 같다. 수비에만 집중해도 충분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당시 오지환은 타격 부진이 심했으나, 수비에서는 박수받을 만한 플레이를 잇따라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부진을 면치 못했던 타격에서도 긍정적이다. 찬스에서의 집중력과 영양가 등 팀 공헌도가 높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29일 인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오지환은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1도루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6월 중순까지만 해도 2할대 초반에 머물렀던 오지환의 타율은 어느 새 3할에 가까워졌다. 타율 2할9푼1리, 8홈런, 39타점, 43득점을 기록중이다. 이날 SK전까지 최근 13경기 연속 안타를 쳤고, 7월 들어서만 22경기에서 타율 3할4푼9리, 5홈런, 19타점, 18득점을 올렸다.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주로 2번타자로 출전하고 있는 오지환은 테이블 세터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오지환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팀 타선이 찬스에 강한 모습이 나오니까 이병규 코치님이 많이 웃으신다"면서 "그동안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볼카운트가 유리할 때는 타이밍을 조금 빠르게 가져가려 한 것이 주효하고 있다"며 타격 향상 이유를 설명했다.

오지환이 공수에서 존재감을 발뤼하면서 그가 받은 몸값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 오지환은 지난 겨울 생애 첫 FA 자격을 얻어 한 달 넘는 줄다리기 끝에 LG와 4년 4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협상 막판 '백지위임'의 형식으로 구단이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였다. 지난 겨울 FA 시장은 유난히 냉랭했다. 재정 악화 및 FA 계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지면서 구단들이 지갑을 닫은 것이다. LG가 오지환에게 너무 좋은 대우를 해준 것 아니냐는 시선이 존재했다.

실제 오지환은 2009년 데뷔 이후 한 번도 타율 3할을 친 적이 없고, 주전이 된 2012년 이후로는 지난 8시즌 동안 7번이나 세 자릿수 삼진을 기록했다. 일방 장타는 갖고 있지만, 정확성이 떨어지고 삼진이 많았다. 수비에서도 가끔 나오는 '메이저리그급' 플레이보다는 잔실수가 부각됐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9시즌 동안 가장 않은 실책을 기록한 야수가 오지환이다. 이 기간 152개의 실책으로 2위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115개)보다 37개나 더 범했다. 실책수가 꼭 수비 실력을 말하는 건 아니지만, 불안했던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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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FA 계약 첫 해 오지환은 '몸값 거품'에 대해 그라운드에서 나름대로의 '답변'을 해나가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보유자·보유단체 없이 지정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조선시대 갑사 선발 취재시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활쏘기'가 새로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사대(射臺)에 서서 두 팔로 전통 활과 화살을 이용해 과녁에 맞추는 행위인 '활쏘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활쏘기는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활동으로, 우리나라의 활쏘기는 고구려 벽화나 중국 문헌에도 등장할 만큼 역사가 길다. 또한 활을 다루고 쏘는 방법과 활을 쏠 때의 태도와 마음가짐 등 여러 면에서 고유한 특성이 있으며, 현재까지도 그 맥을 잇는 문화자산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활쏘기는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 삼국지 '위지 동이전'을 비롯해 고대 문헌에 등장한다. 활쏘기 관련 무형 자산 이외에도 활·화살, 활터 등 유형 자산이 풍부하게 남아 있고, 활과 화살의 제작 기법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무예의 역사와 전통사회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활쏘기는 세대 간 단절 없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전국 활터를 중심으로 유·무형 활쏘기 관련 문화가 널리 퍼져있다. 문화재청은 이런 점들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라고 설명했다. 지정명칭을 '활쏘기'로 한 것은 활쏘기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문헌에서 확인된 순수한 우리말이기 때문이라고도 덧붙였다.

문화재청은 활쏘기를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이에 대해 "전국 활터를 중심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라는 점에서 씨름(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과 마찬가지로 이같이 정했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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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irim@news1.kr
한소희 동창들 “빚질 성격 아냐” 증언.. 네티즌도 응원 물결

부모 빚투 논란.. '채무자 아닌 자녀가 갚을 의무 없다'

에이프릴 나은 학교폭력 의혹에 동창 “친구들과 잘 지냈다”

나은 학폭 폭로 네티즌 “모두 거짓 루머글.. 죄송” 사과문 게재

이데일리
배우 한소희.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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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슈팅스타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인물, 스타를 재조명합니다.

떠오르는 스타 배우 한소희가 모친 빚투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온라인상에서 한 누리꾼은 JTBC ‘부부의 세계’로 뜬 스타의 모친에게 곗돈 97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이 누리꾼은 “TV에서 그 연예인 볼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하고 ‘저렇게 잘나가는데 내 돈 좀 해결해주지’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스타는 한소희로 지목됐고 결국 다음날 한소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우한 가정사를 고백하며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갑작스러운 모친 빚투 논란에 동창들은 “내가 아는 소희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미담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그룹 에이프릴 나은은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에 휘말렸다. 한 누리꾼이 지난 22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자신을 나은의 초등학교 동창이라 소개하며 “이나은이 다른 친구와 함께 나를 괴롭혔다”고 주장한 것. 이 글에 나은의 동창생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빚질 성격 자체가 아냐” 한소희 동창들의 증언

한소희는 모친 빚투에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5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돼 할머니가 길러주셨다면서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천륜이기에 자식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했다”며 “그러나 저도 모르게 제 명의로 받은 빚은 감당할 수 없이 커졌다”며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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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정사 고백에 대중들도 놀랐지만 동창들은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한소희 모친 빚투 폭로글에 댓글을 달며 그를 두둔했다.

이 네티즌은 “친구 소희는요. 초등학교 때 엄마 아빠 없다고 애들한테 놀림 받아도 그저 해맑게 웃던 애였고 졸업식에 할머니와 할머니 친구들이 와도 부끄러운 기색 없이 행복해하던 아이, 중학교 때부터 남한테 빚지는 거 싫어해 그 작은 떡꼬치도 다 제 돈으로 남 사주던 애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돈이 쪼들려 밤에 호프집 일하려고 알아보는 찰나 제 꿈에 집중하라고 선뜻 자기 통장 잔고에서 10만 원을 뺀 111만원 전부를 보내준 애다. 소희가 지금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목 끝까지 눈물이 차서 전화도 못 하는 제가 한심해 이렇게 글 남깁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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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모친 빚투 게시물 지인들 댓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또 다른 지인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학교행사에도 다들 부모님이 올 때, 한소희는 할머니가 오셨다. 어머니 보호 없이 자랐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늘 밝은 친구였다”며 “누군가에게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의지하려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우리를 도와주면 도와줬지 누구에게 빚질 성격 자체가 아니다.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하며 스스로 자라왔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동창들의 증언이 이어지자 누리꾼들도 한소희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당사자와 관련없는 빚투 폭로가 명예훼손이나 협박죄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원칙적으로는 채무자가 직접 채무를 변제해야 하는 것이지 자녀라고 해서 부모님의 채무를 대신 갚아야 하는 의무는 없기 때문이다.

김성수 변호사는 SBS ‘한밤’에 “유명인 가족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하더라도 ‘유명인 누구의 가족이 이런 행동을 했다’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명예훼손이나 협박죄의 문제가 될 수 있다. 채권자 쪽에서도 주의를 해야 하는 부분이다”고 지적했다.

에이프릴 나은 동창 “학폭이라니.. 친구들과 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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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사진=DSP 미디어


에이프릴 멤버 나은은 오는 29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날벼락을 맞았다.

누리꾼 A씨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등학생 때 이나은과 다른 친구 B 씨까지 세 명이 친하게 지냈지만, 어느 날부터 두 사람이 자신을 따돌렸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은이 ‘장애인 같다’고 얼굴과 몸매를 평가했다. 지금까지 밝히지 못했던 건 내가 추정되는 게 싫어서였다”며 “나은아, 이 글 읽으면 나 누군지 알 거야. 같이 학원 다녔잖아. 이나은이 TV에 나오면 엄마가 지금도 치를 떤다. 이제는 사과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나은 소속사 DSP 미디어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DSP 미디어는 23일 “아티스트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사실무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 소속사 측은 “나은은 초등학교 시절 학원을 다닌 적이 없다. (의혹을 제기한) A씨 말은 모두 거짓”이라고도 했다.

나은의 동창들 역시 학폭 논란에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나은의 동창생은 한 매체를 통해 “학교 다닐 때 밝은 친구였다. 학교 폭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친구들과도 잘 지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해서 선생님들도 좋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한 뒤 이나은의 학교폭력을 주장하는 글은 삭제됐고 이후 24일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에이프릴 나은의 초등시절 학교 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며 “이같은 루머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에이프릴 나은을 포함한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네티즌 A씨가 루머글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린 상황에서 에이프릴 측이 이미지 회복을 위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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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이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한 네티즌 사과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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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편의점 조끼를 벗고 검은 슈트를 입는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최대현(지창욱 분)의 숨겨왔던 과거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대현이 본사 홍보팀을 그만두고 편의점 점장이 된 이유는 전 여자친구 유연주(한선화)의 잘못을 뒤집어썼기 때문이었다.

이에 유연주는 최대현에게 돌아와 모든 걸 되돌리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31일 방송되는 13회 예고 영상에서는 최대현을 편의점 본사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려는 유연주의 모습이 그려지며, 최대현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30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검은 슈트를 입은 최대현의 13회 장면을 공개해, 평소와는 다른 그의 변신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정샛별(김유정)과 꿀 눈빛을 주고받는 심쿵 로맨스 투샷까지 더해지며, 과연 어떤 장면일지 호기심을 샘솟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현은 각 잡힌 슈트에 넥타이까지 맨 낯선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대현은 늘 맨투맨 티셔츠에 파란색 편의점 조끼를 툭 걸쳐 입는 편안한 차림을 선보였던 바. 갑자기 확 달라진 최대현의 비주얼이 본사 자문위원 위촉과 관련된 것일지, 그 배경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이전과는 달라진 정샛별과의 분위기도 시선을 강탈한다. 눈빛이 마주친 두 사람 사이 묘한 로맨스 텐션이 흐르는 모습이 포착된 것. 늘 유쾌한 장난으로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 사이 형성된 묘한 분위기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앞서 최대현은 떠밀려 본사 홍보팀에서 나와 편의점을 차리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유연주의 본사 자문위원직 제안은 최대현에게 본사로 돌아갈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과연 최대현은 유연주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될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편의점 샛별이’ 13회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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