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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7-22 12:27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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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3명 집단감염…감염경로 오리무중

경기도 포천의 전방 부대인 8사단(오뚜기 부대) 소속 장병 최소 13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국방부는 이날 8사단 소속 대대에서 지난 21일 2명의 확진자가 최초로 발생한 뒤 추가 1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문제는 아직까지 군과 방역 당국이 어떤 경로로 전방 부대 병사들이 코로나에 집단 감염됐는지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방 지역 부대의 집단 감염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로 인한 대비태세에 실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오뚜기 부대 부대마크. /조선일보DB

군에 따르면, 최초 병사 2명은 지난 20일 오후 발열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최초 확진 병사 2명의 감염 경로는 오리무중이다. 두 사람은 모두 지난달 초 휴가를 다녀왔으며, 이 중 1명만 지난 10일 포천 시내에 외출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현재론선 외출 다녀온 1명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확진 판정까지 열흘이라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 단정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포천시에서는 지난 12~13일 우즈베키스탄 출신 해외입국자가 코로나에 확진된 바 있다. 전수 조사로 22일 추가 확진된 장병 11명은 모두 무증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방역 당국은 이들 무증상 장병 중 최초 감염자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전북 지역의 한 군 부대에서 방역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군은 부대 내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부대원 220명을 전원 격리했다. 문제의 부대는 군수지원 담당으로 8사단 내 식량·탄약 등 각종 보급 물품을 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수지원부대의 특성상 이동이 많아 사단 내 다른 부대로의 감염 가능성 여부에 군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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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확진자가 나온 군수지원부대는 사단 내 다른 부대와 인접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사단은 기계화 보병사단으로 경기도 전방 지역 육군의 주요 전력이다. 군은 전방 지역 대대의 집단 격리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지만 군 안팎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안보 구멍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 피의자 신분 첫 조사받아

채널A기자와 공모 전면부인

법조계 “공모관계 성립되려면

역할 분담 등 계획 확인돼야”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이 21일 한동훈 전 부산고검 차장(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공모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관련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전날 한 전 차장검사를 강요미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물었다. 특히 수사팀은 이모 전 채널A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한 전 차장검사가 어디까지 관여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전 차장검사는 이 전 기자의 취재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이번 사안은 강요미수죄보다는 제보자X와 MBC 등이 공모한 ‘공작’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작 여부에 대한 확실한 규명 없이는, 강요미수죄가 성립하기 힘들다는 입장도 밝혔다고 한다.

한 전 차장검사 측은 KBS 앵커와 기자, 담당 부장을 상대로 손해배상·가압류 소송을 제기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KBS는 부산 녹취록을 토대로 이 전 기자와 한 전 차장검사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한 정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보도와 달라 논란이 벌어졌고, 한 전 차장검사 측은 KBS 관계자들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사법부 내에선 전날 공개된 녹취록 전문을 토대로 이 전 기자와 한 전 차장검사의 공모관계 성립에 의문을 제시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 지방법원 부장판사는 “공모관계가 되려면 ‘너는 이렇게 하고, 나는 이렇게 하자’는 구체적 계획이 확인돼야 한다”며 “방조의 경우도, 모든 사람이 봤을 때 둘 사이에 확실한 의견일치가 있었다고 할 정도로 의사 전달이 명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도 “녹취록 전체 맥락상 한 전 차장검사가 기자에게 특종으로 한 건 건질 수 있다고 말한 것을 어떻게 공모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전 기자 측은 이날 오후 한 전 차장검사와의 면담 음성 녹음 파일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보자X 변호를 맡은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에게 제보자가 이 전 기자를 만날 당시 MBC 기자를 대동한 상황에서 겁을 먹을 수 있었는지, 제보자가 SNS에 쓴 ‘이제 작전에 들어간다’ 글에서 ‘작전’은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해달라고 공개 질의했다.

염유섭 기자 yuseoby@munhwa.com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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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Q KOREA

엑소 세훈&찬열(EXO-SC)이 GQ KOREA(지큐 코리아)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세훈&찬열은 아름다운 우정을 뜻하는 Bel Ami(벨 아미)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뛰어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 다이내믹한 포즈 등 두 멤버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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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Q KOREA

두 사람은 함께 진행 한 인터뷰에서 지난 13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10억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들은 "'10억뷰'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에 팬들과 우리의 관계처럼 서로를 좋아하고 계속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연습생 시기, 학창 시절 등 우리 인생이 많이 녹아 있는데, 진정성을 담으려 집중한 만큼 이런 마음들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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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Q KOREA

더불어 유닛 활동 중 느낀 점을 묻자 찬열은 "세훈이는 사람들을 잘 챙기고 의리가 넘쳐서 참 존경스럽다", 세훈은 "찬열이 형과 붙어 있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다"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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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찬열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대만 “홍콩 불합리한 제한에 대한 동등 대응”

[EPA]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대만 정부가 홍콩 주재 자국 기구의 직원에 ‘하나의 중국 동의서’를 요구한 홍콩에 대한 상응 조치로 대만 주재 홍콩 정부 관리에 대해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이날 홍콩경제무역문화판사처(HKETCO) 소속 직원 2명이 대만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이 거부돼 귀국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양안(兩岸, 대만과 중국) 담당 부처인 대륙위원회(MAC)는 로이터 측의 비자 발급 거부 여부 확인 요청에 대해 거절했지만 “홍콩 당국이 정한 ‘불합리한 제한(unreasonable limitations)’에 대해 동등한 대응을 한다는 원칙하에 국가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천밍퉁(陳明通) MAC 위원장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에 대한 대만 정부의 입장을 처음 설명하는 브리핑 자리에서 홍콩 정부가 홍콩 주재 타이베이경제문화판사처(판사처) 처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던 루창수이(盧長水)에 대한 비자 발급 선행 조건으로 이 같은 ‘정치적 조건’을 요구했다면서 “이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 정부는 대만과의 협의에 따라 판사처가 어떠한 정치적 간섭을 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만과 홍콩의 정상적 교류를 위해 판사처를 철수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지만 만약 (판사처에) 문제가 생기면 대만은 대응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홍콩정부가 홍콩보안법에 따라 요청하는 자료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상대방과 이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HKETCO는 대만에 13명의 직원을 두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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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20일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택시기사입니다. 술 취한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앞서 “택시기사가 술취한 여성을 성추행하거나 응급차를 막는 등 안 좋은 뉴스가 많다”고 말문을 열며 “보통의 택시기사도 이런 일(성추행) 참 많이 당합니다. 저도 성추행 당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차 내부를 비추는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인 택시기사 A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쯤 술에 취해 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성과 그를 부축하는 남성을 택시에 태웠다.

술에 취한 여성은 A씨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수차례 ‘몇 살이냐’고 물었다. 택시에 함께 탄 남성이 여성을 말리며 A씨에게 사과했지만, 여성은 남성의 손을 뿌리치며 “아는 사람을 소개해주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여성은 조수석으로 넘어와 소리를 지르며 A씨의 운전을 방해해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다행히 주변에 차가 없어 큰 위험은 없었지만 A씨는 속도를 줄이며 차를 잠시 멈춰 세웠다.

여성은 A씨에게 계속해서 질문했고, 심지어 “택시에서 담배 피워도 괜찮아요?”라고 묻기도 했다. 옆의 남성은 여성을 계속 말렸지만, 여성은 더욱 거세게 반응하며 제지하는 남성에게 욕설하며 폭행을 하기도 했다.

유튜브 '한문철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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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문철TV' 영상 캡처

조수석으로 넘어간 여성은 “오빠 마음에 들어요”라는 말과 함께 택시기사를 A씨의 몸을 더듬었다. 이어 A씨에게 반복해서 “오빠”라고 불렀고 운전 중인 A씨는 “네” “예”라고만 대답하며 별다른 제지를 하지 못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도 여성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한참 시간을 끌었다. 여성은 “오빠 오늘 씻겨줄 수 있고요” “오빠랑 갈래” 등의 말을 하며 A씨를 성희롱하는 말들을 서슴지 않게 했다.

이에 A씨는 여성 승객의 손끝 하나 건드리지 못한 채 내려달라고 부탁할 뿐이었다. “오래 서있으면 안 되는데…”라며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A씨는 “택시 경력 10개월 만에 이런 비슷한 사건을 5~8차례 겪었다. 이런 일에 휘말리면 기사는 직업을 잃게 된다”며 “여성이 혼자 탔을 때 성추행범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술 취한 여성이 집인 줄 알고 옷을 벗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또 남성 승객의 경우 흔들어 깨우면 폭행이 되는 경우도 있다”며 택시기사의 설움을 하소연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뉴욕의 옐로 택시처럼 앞좌석과 뒷좌석을 막는 차 벽을 설치했으면 좋겠다”며 “술을 드시더라도 좀 적당히 마셔라. 엄한 사람 고생시키지 말자”고 말했다.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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